경남 경주에서의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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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면초가 댓글 0건 조회 464회 작성일 19-09-04 21:47본문
처음가기로한곳은 만수라 자리가 여의치 않아 이동결정
이동하는동안 저수지마다 조사심들이 일찍 자리하신 모습에 가을시즌이 오긴했나보다 느꼈습니다.
장소도착..두둥~~
일단친구랑 아침겸해서 제가 사온 햄버거하나먹으면서 작전회의..
인상좀피라..ㅎㅎ
작전회의끝내고..각자 자리에서 빠른대편성 들어갑니다.
근데 솔솔불어오는 바람에...땀한방울 안흘리고 대편성 완료..ㅎ
작전회의끝내고..각자 자리에서 빠른대편성 들어갑니다.
근데 솔솔불어오는 바람에...땀한방울 안흘리고 대편성 완료..ㅎ
오늘은 10대만..좌대도 본판만...
행군해야되서..귀차니즘에..ㅎㅎ
친구자리로 탐색가봅니다.ㅎ
행군해야되서..귀차니즘에..ㅎㅎ
친구자리로 탐색가봅니다.ㅎ
아따..열심히 셋팅잘했네...
저는 새로구입한 뜰채도 셋팅해봤습니다.ㅎ
저는 새로구입한 뜰채도 셋팅해봤습니다.ㅎ
대편성한다고...배가 고파졌습니다..
낚시터의 최고..라면...ㅎ
낚시터의 최고..라면...ㅎ
후딱 묵고 혹시나 입질이올까봐..나름 열심히 합니다..
친구야..눈에서 광선 나오긋다..
친구야..눈에서 광선 나오긋다..
자~~어두워 지기전에..저녁묵자..
근디..점심 묵은지 3시간됐는디..
에라이 모르긋다 또묵자..
근디..점심 묵은지 3시간됐는디..
에라이 모르긋다 또묵자..
친구가 준비해온 쭈삼...
맛이 끝내줍니다..캬~~
잘묵었다..
자리로 돌아오니..자동빵..한수..
자리로 돌아오니..자동빵..한수..
이때는 몰랐습니다..이런고기의 공격을..
자리에 앉으니..풍광이...끝내줍니다..
다같이 감상하고 가실께요..
다같이 감상하고 가실께요..
이때부터...
시작됐습니다..
5치6치 부대의 대공격...
시작됐습니다..
5치6치 부대의 대공격...
진심...처음에 20마리 까지는 견딜만 했습니다..
야밤에...망태기를 꺼내는 일이 생겼습니다..
하도 잡고 즉방생해주다보니..몇마리나 잡을까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새벽1시부터 모아봤습니다..
하도 잡고 즉방생해주다보니..몇마리나 잡을까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새벽1시부터 모아봤습니다..
그래도 아침은 찾아오고...
밤새 팔은 아프고...
밤새 팔은 아프고...
추워서 바람막이 까지 꺼내입고..혹시나 큰고기에덜컹할까봐...아침장에 집중해봅니다.
결과는 ...최대어7치..나머지 6치..
원없이 찌맛봐 손맛은 봤네요...ㅎㅎㅎ
원없이 찌맛봐 손맛은 봤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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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즉방한것까지..60수는 잡은듯합니다..
두손두발다들고..철수합니다.
즉방한것까지..60수는 잡은듯합니다..
두손두발다들고..철수합니다.
추억은 남기고...쓰레기는 가져왔습니다.
오늘길에 친구가 고생했다고..아침을..한그릇 사주더군요..
오늘길에 친구가 고생했다고..아침을..한그릇 사주더군요..
잘묵었다 친구야..
가져온쓰레기는 분리수거 까지 마쳤습니다.
가져온쓰레기는 분리수거 까지 마쳤습니다.
집에와서 잠시 휴식후..
애기들과의 외식을 마지막으로..주말을 마무리 했습니다.
애기들과의 외식을 마지막으로..주말을 마무리 했습니다.
저번주에 분명 용왕님 보좌관을..풀어줬는데...
저에게 5치와6치 부대를 보내주신..용왕님..
너무하십니다..
이것으로 이번주말 조행기를 마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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